새소망교회 입당, 아름다운 부흥과 성장 이루는 교회
서울중앙지방회
서울중앙지방회(회장 김덕영 목사)는 지난 11일 주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새소망교회 입당예배를 드린 가운데 새소망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새소망을 가지고 아름다운 부흥과 성장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기성 목사(함께꿈꾸는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박정자 목사(성호교회)의 기도, 권사들의 아름다운 찬양에 이어 지방회장 김덕영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딤후 1:7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덧입어야 새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분별력 있고 절제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며, 아름다운 부흥과 성장을 이루는 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교인을 축복했다.
이어 성전입당 준비위원장인 노삼래 시무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곳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어려운 순간을 잘 이기고 함께한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말씀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잘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2부 현판식에서는 하나님의 인도로 견고히 세워질 교회를 위하여 교우들이 함께 기도했으며, 이후 현판식을 마치고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