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2015년 10월 월례회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 10월 월례회가 지난 19일(월) 순복음은강교회(담임 김영호 목사)에서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은강교회 이정희 사모의 은혜로운 반주에 맞춰 경건한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고, 묵도 후에 지방회 부회장 최남성 목사(순복음동강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순복음 장선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사 45:1 말씀을 본문으로 ‘기름부음 받은 고레스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WCC와 종교다원주의가 확산되지 않도록, 오로지 예수중심으로 나아가는 한국의 기독교계가 되도록 기도를 당부하고 합심하여 기도를 한 뒤 지방회 증경회장 최영택 목사(광양순복음교회)의 마무리 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인도로 모든 회무처리를 마친 후, 경치좋은 교외로 이동하여 은강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함께 하고 아름다운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정감있는 교제를 나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