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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북지방회 남원중앙교회 제직 임직2015-10-22 10:2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전북지방회_남원2.jpg (123.1KB)전북지방회_남원3.jpg (134.2KB)
남원중앙교회 은퇴 및 임직예배
전북지방회


전북지방회는 지난 4일(주일) 오후 5시에 남원중앙교회(담임 서정복 목사)에서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상운 목사(익산성광순복음교회)의 사회, 회계 최강욱 목사(순복음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김희수 목사(은혜사랑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종호 목사(순창순복음교회)의 설교로 드려졌다.


이어 지방회장 최병진 목사(익산은혜와진리교회)의 집례로 진행된 은퇴 및 임직식에서는 장로은퇴 4명, 안수집사은퇴 6명, 권사은퇴 12명의 은퇴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허강회, 강길수, 이부옥, 김표 등 4명이 장로로, 이정수, 한형권, 손기수 등 3명이 집사로, 임영희, 박인숙, 김옥선, 이계영, 전은경, 이향숙, 차은영 등 6명이 권사로 각각 안수를 받았다. 또한 정현식 장로가 명예장로와 이금자, 노정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각각 임명되었다.
이 시간에는 증경회장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와 교단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김천순복음교회)와 교단교회성장국장 오승욱 목사(천안서북교회)가 참석해 은퇴자들과 임직자들에게 권면과 축사로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교단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청주청신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담임 서정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은퇴예배와 임직예배를 위해 지방회 회원들이 모두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이번 임직식을 계기로 남원중앙교회가 지역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예배 후에 지방회 회원들은 기념촬영에 이어 저녁식사를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