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과 연단은 목회사역 자양분
광주신학교 2학기 종강예배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주신학교(이사장 주덕영 목사, 학장 김임복 목사) 2015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가 지난달 30일(월) 오후 4시 순복음광주신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종강예배는 장영기 목사의 사회, 정찬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학장 김임복 목사가 시 120:1-7을 본문으로 ‘시편120편의 교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악인들이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로 허위와 비난의 소리가 들려올 때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를 해롭게 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영혼이 잘되도록 기도할 것”을 권면한 후 한 학기동안 받은 훈련과 연단은 목회사역에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최정식 목사의 헌금기도와 이사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행복한 만찬의 식탁교제 통해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고한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