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월례회, 오직 기도와 순종의 삶 살아야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7일(월) 오전 11시 순복음복있는교회(황연선 목사)에서 12월 송년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윤혜영 목사(순복음주찬미교회)의 기도, 조은혜 목사(순복음빛된교회)의 성경봉독, 여목부의 특송,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설교, 강광수 목사의 헌금기도, 김태주 목사(순복음부산우리교회)의 헌금송, 유봉수 목사(은혜와사랑의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홍 목사는 행 21:4~14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들은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가는 사람들”이라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에 전진해야 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길을 가야하며, 오직 기도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의 주재로 월례회를 개최, 지방회 각종 현안들을 처리한 가운데 순복음화평교회(신복희 목사)의 부교역자 2명(김영옥 전도사, 박정애 전도사)이 가입인사를 했다. 이후 기념촬영과 순복음복있는교회(황연선 목사)에서 준비한 월남쌈샤브샤브로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