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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걷기동우회-나로도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소나무숲길2015-12-07 10:3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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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 구원 사역 감당
나로도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소나무숲길 걸으며 심신 단련
스포츠선교위원회 산하 걷기동우회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영혼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결성한 스포츠선교위원회(위원장 정석현 목사) 산하 걷기동우회(회장 홍현철 목사) 회원들은 지난달 19일(목) 전남 고흥에 소재한 ‘나로도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심신을 단련했다.
먼저 직전총회장 김용덕 목사를 비롯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 등 동우회 회원들은 전남 고흥 동강순복음교회(최남성 목사)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홍현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영진 목사의 대표기도, 정석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살전 1:2-4 말씀을 본문으로 ‘끊임없는 기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기도하여 준다는 것은 복된 일이다. 서로 기도하는 가운데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고, 사랑의 수고와 주님께 대한 소망의 인내가 넘치도록 하자”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박흥렬 목사의 헌금기도, 김남순 사모(동강순복음교회)의 색소폰 헌금 연주 후 최형택 목사가 ‘동성애와 이슬람의 심각한 현실과 대응책’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제목기도 시간에는 서정복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김명자 목사가 ‘종북세력 척결을 위하여’, 김태주 목사가 ‘WCC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반대를 위하여’, 조은혜 목사가 ‘천주교 신앙직제 일치 반대를 위하여’, 김갑신 목사가 ‘총회,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으며,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원들은 2부 행사로 고흥 동강순복음교회(최남성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한 뒤 ‘나로도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 속에서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갖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의 목회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