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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국여교역자국 2015 송년회2015-12-07 10:34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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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변화를 일구는 새해 다짐
땅끝까지의 복음전파 위해 죽도록 충성하자!



전국여교역자국(국장 탁정신 목사, 차장 김선경 목사)는 지난 11월 30일(월) 오전 11시 대림동 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에서 2015년 송년모임을 갖고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를 깨우고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여교역자국 차장 김선경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변원식 목사(창조교회)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행사부장 최영희 목사(예준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기획부장 조영란 목사(일산벧엘교회)의 성경봉독, 전국 각 지부장의 특송, 전국여교역자국 고문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고후 5:18-19 말씀을 본문으로 '지도자의 세가지 유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오직 한길로 나아가는 진실된 교단에 속해 있음을 감사드리고 더욱 진실한 주의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도자로서 방관적 지도자가 되지 말고, 비판적 지도자가 되지 말고, 맡겨진 일에 충성된 지도자 성경적 지도자, 성경적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 배세진 사모(일산벧엘교회)의 헌금특송, 행사부장 김종애 목사(군업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교단 전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원들은 예배 후 대림벧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오후 1시부터는 변원식 목사 인도로 한마음되어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오후 예배는 홍보부장 한순남 목사(순복음반송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친교부장 이명순 목사(순복음기쁨교회)의 대표기도, 여교역자국 임원들의 특송, 예배부장 김효신 목사(순복음찬양교회)의 성경봉독, 전국여교역자국 국장 탁정신 목사(온선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탁 목사는 행 5:27-32, 41-42 말씀을 본문으로 '고난의 세가지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난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충성을 다해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부족한 것은 돌아보아 회개하고 겸손한 자세로 더욱 알찬 새로운 한해를 맞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축복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알찬 새해를 열어가기 위해 한마음되어 기도했다. 이어 김선경 목사의 광고, 탁정신 목사의 축도로 송년모임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각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