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복 잘 관리하는 ‘대중지정’의 삶 당부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달 14일 오전 11시 포항안디옥교회(담임 배진기 목사)에서 연합 신년시무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신재영 목사(대구경북지방회장)의 사회, 오경덕 목사(영남동지방회장)의 기도, 배진기 목사(교단 증경총회장)의 설교, 정진학 목사(대구경북지방 총무)의 광고, 최용운 목사(영남동 증경회장)의 축도로 드려졌다.
배 목사는 신 5:32-33 말씀을 본문으로 ‘대중지정(大中至正)’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6년 실수를 하지 말고 주어진 복을 잘 관리하여 대중지정(大中至正)의 삶을 이루도록 하자”면서 “언행신절(言行愼節)의 삶,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중도(中庸中道)의 삶,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명령하신 도를 행하는 경청순종(敬聽順從)의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후 새해 신년예배로 모인 지방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덕담을 나누며 은혜를 풍성히 받는 복된 시간을 갖고, 안디옥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다과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