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뻐하사니는 사명의 길 가라”
예하성부산신학교는 지난달 26일(목) 오전 11시 예하성부산신학교(순복음빛된교회내 위치, 조은혜 목사)에서 제5회 졸업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무처장 박용호 목사(순복음오일교회)의 사회, 조병희 목사(교수, 기장순복음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장 고영권 목사(순복음한세교회)가 행 20:17~25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고 목사는 “4년이란 세월동안 선지동산에서 사명자의 바른 길을 가기위해 신학을 공부하고 이제 졸업하는 졸업생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길을 가야한다. 이 길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고난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사명의 길이다.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슴에 앉고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그 길을 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명의 길을 가는 졸업생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하고 졸업생 3명에게 졸업장수여와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 오경덕 목사(교수, 영남동지방회장)의 축사, 이사장 한명점 목사(은혜와평화교회)의 권면, 재학생 대표 배길선 학우의 송사, 졸업생 대표 김철호 학우의 답사, 사회자의 광고, 학장 고영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념사진촬영과 식사를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