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WEA 종교간 화합 일치 주장...배도의 길 조장
성경적이고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 자부심
제주지방회(회장 김견수 목사)는 지난 1월 31일(일) 오후 5시 순복음예수나라교회(담임 김견수 목사)에서 지방회 신년모임을 갖고 제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1부 경건예배에서 지방회장 김견수 목사는 살후 2:1-3 말씀을 통해 마지막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지면 기독교 안에서 '배도(背道)하는 일'이 도처에서 일어난다고 했는데 바로 지금이 그러한 때이기에 우리 남은 자들이 교회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가기위해서는 먼저 영적리더가 깨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WCC와 WEA와 같은 종교다원주의자들이 종교간 화합과 일치를 주장하며 종교통합을 통한 배도의 길을 조장하고 있는 음모와 실체를 공개한 영상과 책자를 보여주며 제주지방회 소속 교회들은 마치 소아시아 사데교회가 타락하는 가운데서도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계3:4)고 한 것처럼 가장 복음적인 교단에 남아 있어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맡겨준 영혼들을 진리 가운데로 잘 인도해가는 가장 성경적이고 영적으로 건강한 교회들이 되자고 독려했다.
2부에는 식사와 다과시간을 통해 각 교회들의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 지방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