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 다짐
충북지방회(회장 김정수 목사)는 지난 1월 16일(토) 오전 11시 순복음사랑의교회(담임 정형식 목사) 창립예배를 드리고 복음화율이 낮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뜨겁게 기도했다.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오병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최동순 목사의 기도 후에 지방회 증경회장 윤경헌 목사(보은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요 12:2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알의 밀알’이라는 설교를 통해 “창립하는 교회이니 만큼 목회자와 가족 그리고 창립 멤버 되는 성도들이 예수님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복음을 위해 죽도록 헌신 충성”하기를 권하며 교회가 크게 부흥하기를 소망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김정수 목사의 창립 선포, 증경회장 이문근 목사와 김윤용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창립되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후 직전회장 이동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사랑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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