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만남
경기남지방회(회장 김기인목사)는 지난 5월 28일(토)오전11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당진로31번길 7-4 에 위치한 선한열매교회(담임 김진태 목사)에서 김진태 전도사의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드리고 귀한 직분을 허락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맡겨주신 사명감당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 담임)의 사회, 신동숙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평강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눅 5:1-11 말씀을 본문으로 ‘귀한 만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진정한 만남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며 가장 의미있는 만남”이라고 강조하고 목사임직을 축하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안수식에는 안수위원장 김기인 목사 외 4명의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식을 진행하였고 축사에는 증경회장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 담임) 권면에는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벧엘교회 담임)가 각각 임직자의 앞 길을 축하했다. 최정용 목사(믿음교회 담임)의 헌금기도 후 증경회장 이규호 목사(동산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신학교 선후배와 목회대학원 동기생들의 특별찬양과 축하를 받으면서 김진태 목사는 인사말에서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으로부터 안수를 받은 것에 큰 감사를 드렸고, 회원들과 축하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교회를 위해서도 선한 열매를 많이 맺도록 간절하게 기도를 부탁하였다. 모든 예배와 안수식을 마친 후 선한열매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임직을 축하하고 교제를 나누며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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