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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창립 6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2009-01-23 16:40
작성자 Level 8

 

    2003년 1월 23일 백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통일교  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하 통대협)가 창립한지  6주년이 되었다.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범한 통대협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일교의 실체를 교계에 알리는데 주력했다. 
  그동안 통일교의 대책을 알려온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이단 통일교 척결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2003년 창립한 통대협은 2001년 통일교에서 탈퇴한 故 박준철 목사에   의해 설립하였으며, 故 박준철목사는 과로와 스트레스, 통일교 협박 등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오직 많은 영혼을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병원에 갈 시간이 아깝다 하며 문집단의 비리와 비진리성을 낱낱이 폭로하다가  2004년 7월 20일 낮 12시 30분에 소천하였다. 

   故 박준철목사 소천(2004/07/20) 후 현재는 부인인 이영선목사가 사무총장을 맡아 지속적인 보도활동과 상담전화, 통일교 피해자 접수, 탈퇴자 교육, 통일교 관련 자료제공, 통일교 비리폭로 강의·간증사역 등 통일교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통대협은 창립이후 현재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통일교의 이단성을   설명하는 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피스컵, 피스스타컵, 피스퀸컵 축구대회 중지촉구와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특별히 통일교를 탈퇴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신변안전 확보와 신학 재교육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교회마다 게시판에 통일교 시설과 제품의 내용을 붙여놓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통일교의 포교확산에 대한 경계는 물론이고 성도들을 철저히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통대협을 운영하는 일에도  많은 재정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후원금만으로 통대협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오니 통일교를 뿌리뽑고자 '이단(통일교)의 실체'라는 제목으로 통일교 대책 비판간증을 현재 하고있으니 저를 교회에서 간증을 할 수 있도록 불러주십시오. 꼭 간증초청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하고 "통대협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통일교에서 기독교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지하고, 통일교의 실체를 널리 알려   그들의 행사를 막아내고 규탄하는 일에 온몸을 바쳐 일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 6년간의 통대협 활동을 점검을 통해 통일교의 실상을 알리고 교회가 대처 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6년동안 한국 교회의 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담당해온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의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한국교회와 기독교 성도들이 더욱더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8-21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