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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용인시 복음화와 지역교회 화합 발전 다짐2009-11-27 16:20
작성자 Level 8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변우상 목사, 실무회장 이진상 목사


용인시의 복음화는 물론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용인시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 온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더욱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변우상 목사, 실무회장 김석형 목사, 용기총)는 지난 23일 목양교회(이진상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변우상 목사를 유임, 실무회장에 이진상 목사를 인준했다.

이날 총회의 1부 예배는 김석형 목사(용기총 실무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진상 목사(용기총 부회장)의 기도, 신용수 목사(용기총 서기)의 마 16:15-19절 말씀 성경봉독, 변우상 목사의 ‘신비스러운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모두 예수 안에서 한 형제다”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세운 일꾼으로 자신을 죽이고 우리 안에 주심이 살아 역사하실 때 교회가 부흥하고 연합기관이 활성화 될 수 있고 용인 840만 시민을 복화화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조동권 목사(용기총 회계)의 봉헌기도, 신동권 목사(용기총 총무)의 광고, 이진상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이근구 목사(용기총 공동회장)의 축도 순으로 1부예배의 순서를 마쳤다.

계속된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점명과 실무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각종 보고와 인선위원회(위원장 김석형 목사)의 신임 임원진 추천과 추천된 신임원진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또 정관개정안이 상정 되었으나 기존의 정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운영의 묘를 살리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부결시켰다.

신임 실무회장 이진상 목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맡겨 주신 직무에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