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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른성경 보급으로 한국교회 재부흥 계기” 천명2010-03-05 10:1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성경공회.gif (128.3KB)



성경공회, 대표회장 이병규 목사 유임

한국성경공회(대표회장)는 지난달 26일 창광교회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병규 목사를 대표회장에 유임하고 한국성경공회의 발전과 바른성경 보급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태윤 총무의 사회로 시작, 남호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송태섭 목사(예장고려개혁 총무)의 성경봉독, 서정배 목사의 설교(예장합동 총회장), 김계형 목사(예장합동진리 총회장),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장), 이준원 목사(예장총신 증경총회장), 최광덕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의 특별기도에 이어 이병규 목사(대표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2010년은 10여년의 수고를 거쳐 번역 출판된 하나님의 말씀 ‘바른성경’을 한국교회에 보급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읽기 편하고 알기 쉽게 현대어 한글 표준어로 번역된 ‘바른성경’으로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청소년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한국교회의 재 부흥이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남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대표회장 이병규 목사의 사회로 2부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으로 시작된 회의는 총무 김태윤 목사의 경과보고, 출판위원장 신응균 목사의 출판현황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대표회장에 이병규 목사와 임원짐등을 유임했다.
대표회장 이병규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어깨가 무겁다”며 “최선을 다해 한국성경공회를 섬기고 바른성경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표회장으로서의 각오를 피력했다.
계속해서 대표회장의 사회로 예산안을 심의, 신 안건 등을 토의하고 심진석 목사(예장 고신개혁 총회장)의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