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 신년하례 및 시상식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신년하례 및 제5회 자랑스러운 연신원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총동문회관에서 수상자를 비롯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향희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엄신형 목사(한기총 고문)의 설교, 엄정묵 목사(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곧이어 속개된 2부 시상식은 배진구 목사(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 겸 학장 정석환 박사는 "선배들의 활약으로 날로 연신원 동문들의 자긍심이 고조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연신원 동문들의 활약상을 통해 더욱 도약하는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은에 감사드린다"고 역설했다.
총동문회장 윤호균 목사는 여러 교단의 성실한 목회자를 배출한 연신원 동문들 결집력이 굳건해지는 만큼 후배들의 진로를 더욱 넓히는 기초를 마련하자며 각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제5회 자랑스런 연신원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신학부문 김균진 박사 △목회자부문 오범열 장향희 목사 △부흥사부문 김대성 유중현 목사 △문화예술부문 김옥정 목사 △선교부문 권병오 함덕기 목사 △사회봉사부문 김복남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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