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지난달 27일자 조선일보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제안한 "천안함 재건조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의 천안함 재건조 국민운동 제안을 지지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서정배 목사는 “천안함 재건조는 군의 사기를 드높이고 군방을 튼튼하게 하여 평화를 지키고 국가를 번영하게 하는 길”이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산하 12000여 교회 300만 성도와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제안한 ‘천안함 재건조를 위한 국민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한다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유족들의 아픔에 위로하고 이번 사건을 국방력 강화의 계기로 삼아 46인의 소중한 희생이 민족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게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