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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시아 태평양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모임(APAGF)2019-08-14 18:53
작성자 Level 8


아시아·태평양 지역 선교전략 논의 협력다짐

아시아 태평양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모임(APAGF)이 지난 7월 23일(화) 부터 25일(목)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6개국에서 온 총회장들과 신학교 관계자들, 청년국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려 인도네시아 하나님의 성회의 섬김으로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장 회의에서는 각 총회 상황 그리고  선교에 관하여 나누었으며 분과별로는 다음 세대 그리고 신학교 상황을 보고 받았다.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총회 상황과 기독교계에 침투한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부분을 분명히 밝혔으며, 또한 총회 목회자들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등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아울러 한반도복음화와 한반도평화를 위해 기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선교지에 총회 선교사들이 작년에 비해 더 파송 되었고 총회는 선교사가 파송되어 있는 나라 하나님의성회 총회와 협력하고 있음을 강조 하였다. 특별히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선교전략들을 함께 세우고 협력하자는 우리 교단의 제안에 내년 회의 때 선교에 관하여 나누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재 세계하나님의성회 선교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작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약 112 개국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로 보고되었다.
  특별히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총회가 우리 총회에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총회장이 된 일본 총회장 ‘키요시 수치아’ 목사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를 일본에 초청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우리 총회가 일본 하나님의성회와 함께 동역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총회장 옹 목사도 조용목 목사를 뵙기를 원했으며 같이 우리 총회와 협력하기를 원했다. 또한 미국하나님의성회 아시아 태평양 담당 제프 목사 도 우리 총회와 조용목 목사를 뵙기를 원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신학대학원(APTS) 학장 위탐완 목사도 우리 총회를 방문하기를 원했다. 또한 피지, 베트남, 미얀마 등도 우리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함께 협력하기를 원했다.
  끝으로 2020년과 2021년 회의 장소를 의결하고 모든 회의를 마쳤다. 2020년 회의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1년 회의는 피지에서 갖기로 의결 하였다. 또한 내년 202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성총회에서 만나기로 하였다.(2020년 3월 19일-21일:현재 등록을 받고 있다.)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세계하나님의성회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에 감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