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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유통일호국동지회, 국가안보와 교회 부흥 위해 기도2019-07-01 11:2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자유통일호국동지회_기도회211.jpg (1.55MB)자유통일호국동지회_기도회311.jpg (717.9KB)

6.25 제69주년 상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
자유통일호국동지회, 국가안보 교회 부흥 위해 기도



자유통일호국동지회(대표회장 정형기 목사)는 6.25참상 제69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5일(화) 오전 11시 지구촌교회에서 6.25 제69주년 상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갖고 동족 간에 이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복음으로 말미암은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도록 목 놓아 부르짖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 1:10)’라는 주제아래 드린 예배는 대표회장 정형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고문 전석도 목사의 환영사, 국민의례 후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6.25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공주에바다기도원 원장 민광자 목사의 대표기도, 사무총장 박경근 목사의 성경봉독, 특별연주로 김남식 장로의 색소폰연주, 지도위원 김원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겔 37:15-19 말씀을 본문으로 ‘한반도의 비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독일국민들이 하나의 독일을 복음과 평화로 이루기 위해 매주 월요일 모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독일이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들도 복음으로, 사랑으로 평화로 남북이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기도의 용사들을 축복했다.
이어 홍선화 권사의 헌금찬양, 김석조 목사의 헌금기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한국선교센터방송대표 김봉옥 목사), ‘멸공통일을 위해’(부총재 최동근 목사), ‘북한동포를 위해’(상임회장 김베드로 목사)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백석 증경총회장 손양도 목사와 고문 조평열 박사, 상임회장 김갑석 목사의 축사, 고문 전영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강사들은 6.25 69주년을 맞아 한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하고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국가안보를 위해 기도하고 북한괴뢰의 핵무기 도발이 허사가 되게 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통일의 노래를 합창하고 사무국장 추진호 장로의 광고, 고문 강동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6.25의 뼈저린 아픔을 잊지 말고 깨어있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