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맡겨진 사역 감당 다짐
교단 총회목회대학원(원장 임종달 목사) 2018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가 지난 11월 26일(월) 목대원 강의실에서 드려져 한 학기동안 만학의 열정을 불태운 학생들을 격려하고, 가르침을 주신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주의 종으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대학원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학원 교수 강태진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총회목회대학원 이용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빌 3:12-14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삶의 목적과 방향이 크게 잘못되어 있었던 바울이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뒤 삶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져서 오직 예수님만 모시고 살아가는 사역자가 된 것처럼 우리들도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원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목대원 원우회장 박응진 전도사의 헌금기도,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광고, 목대원 교수 김용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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