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예수교대한웨슬레회(총회장 정동석 목사)는 지난 12일 상왕십리 소재 삼성교회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갖고 해외선교강화와 함께 신앙노선을 함께하는 교회영입에 주력하는 등 국내외 선교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서영민 목사의 기도, 총회장 정동석 목사의 막 6:32~44절을 본문으로 한 “새롭게 시작하는 총회”라는 제목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계속된 총회는 대의원 호명, 개회선언에 이어 총회장 보고, 회계보고 등 각부 보고를 듣는데 이어 임원개선에 들어가 작년회기 임원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켰다.
동 총회는 또 세계선교협의회 창립 지원을 통한 해외선교와 함께 방송과 문서선교를 강화하는 등 복음전파에 주력하기로 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정동석 목사 △부총회장 서영민 목사 △서기 최종무 △회계 김영덕 △평신도위원 신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