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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배격2010-11-11 09:3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기독교단협정기총회1_copy.gif (126.4KB)기독교단협신임회장_copy.gif (110KB)



대표회장에 최상열 목사,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25차 정기총회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김상용 목사)는 지난 5일(금) 오전 11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최상열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이단 사이비 척결과 한국교회 부흥과 연합운동을 위해 더욱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법인이사 서헌철 목사의 기도, 부서기 김동민 목사의 성경봉독, 협의회 고문 조용목 목사(기하성통합 대표총회장?은혜와진리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진행 되었다.
조 목사는 삼상 2:30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존중히 여기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존중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존중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라고 말한 뒤 “세상이 물질과 향락, 세계화 바람으로 흔들리는데 편승해 한국교회도 세속화 바람으로 흔들리고 있지만 기독교교단협의회는 하나님 말씀을 존중하여 그 말씀에 순복하므로 하나님이 존중히 여기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하고 목회일선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본회 발전을 위해’ 홍록두 목사(예장 고려 총회장)와 최상열 목사(예장동신 총회장)가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으며 농어촌교회 개,보수 봉사사업비를 위한 헌금, 대표회장 김상용 목사의 인사말, 기침 총회장 윤태준 목사의 축사, 김상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최상열 목사, 상임회장에 임종달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임원진을 개선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대표회장에 선임된 최상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하지만 뜻을 받들어 바른 복음 전파와 한국교회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동협의회느 2011년 사업으로 임원, 법인임원, 각 분과위원장 세미나를 강화 영화기도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63주년 6.25 남북평화기도회와 이단 사이비 한국교회 침투방지 세미나, 농어촌 개보소 봉사사업 등을 진행한다. 
이날 회원들은 보수교단의 전통을 이어 나가, 말씀을 올바로 지키고 한국교회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가 틈타지 못하도록 이단 사이비의 침투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밝혔다.
25차 총회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고문 조용목 목사, 최보기 목사, 최한용 목사, 배기은 목사, 배진기 목사, 이준원 목사, 김상용 목사 대표회장 최상열 목사, 상임회장 임종달  목사,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 서기 박찬묵 목사, 부서기 김동민 목사, 회계 이상용 목사, 부회계 최상호 목사, 감사 공병철 목사, 감사 박봉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