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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작은교회살리기 150개 교회 선정 세미나2011-01-12 16:21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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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는 오는 16일 개별통보


순수한 비신자 전도를 통한 한국의 복음화율을 높이기 위해 2002년 15교회를 시작으로 매년 150개 교회를 훈련시키고 있는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올 해 150개 교회 선정을 위한 ‘제10회 후원금 지급 목회사관훈련 150개 교회 선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동선교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불신자들을 건져내야 하고 건져내는 작은 교회들이 살아나야 한국교회가 살 수 있다”며 이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다른 대안이 없는 한국교회의 상황에서 이 일을 계속할 것이며 생애 동안 총 4천 교회 이상(농어촌 2천 교회 포함)을 선정하여 한국교회의 실제적 부흥성장에 기여를 하고 교계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면 하는 것이” 작음 바램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선정을 목적으로든 세미나만 참여하는 목적이든 뜨거운 성원과 긍정적인 시각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작은 교회 2000개 이상 살리기 운동, 농·어촌교회 2000개 이상 살리기 운동(2년에 한번), 세례(침례) 많이 주기 운동(매년 1월 시상식) 등 3대 캠페인을 전개하고 한국교회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교회들에게는 매월 30만원 상당의 전도물품과 후원금을 지원되며, 선정된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운동본부에 소집되어 목회사관 훈련을 받는다.(30만원씩 10개월간)

이번 세미나 첫날에는 박재열 목사가 ‘교회부흥 안 될 수 없다’, ‘반드시 되는 교회 부흥성장’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외에도 정성진 목사, 최원수 장로, 서달웅 목사, 주성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교회부흥에 대한 확신과 방법들을 전수했다.

둘째날에는 전원균 목사(미션아카데미원장)가 ‘전도하면 됩니다(100명 이상 되는 비결)’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어 1차로 선정된 17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전도실습을 실시했다.

최종적으로 후원금을 지급받는 150개 교회는 오는 16일 개별통보 된다.

www.church91.org, 02)488-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