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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장연, 제66회 8·15 광복절 국가기도회 및 세미나2011-08-25 09:1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예장연8·15기도회1.jpg (42.6KB)



“지구촌 전쟁 종식, 화해 협력 영원한 평화정착 기도”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12일(금) 오전 11시 충북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 573번지 소재 충주금식기도원(원장 김승자 목사)에서 제66회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가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승자 목사(예장개혁진리총회장)의 사회로 이강익 목사(상임회장)의 기도, 부서기 정찬희 목사의 성경봉독, 문수연 목사의 연주, 이성현 목사(상임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행 2:1-4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의 핵폭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만이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기도에 힘쓰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원식 목사(상임회장)의 축사, 김기형 목사(상임회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특별기도로 ‘국가와 통일을 위하여’ 이태주 목사(자문위원) ‘국가의 정치, 문화, 사회를 위하여’ 최선군 목사 ‘국가의 경제 부흥을 위하여’ 민철진 목사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김병선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회계 오선미 목사의 봉헌기도,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의 광고 및 인사에 이어 김승자 목사(충주금식기도원 원장)의 환영인사, 서기 손대영 목사의 제66회 8.15결의문 낭독, 육옥수 목사(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예장연은 결의문에서 “광복 66회를 맞이한 우리들은 아직도 회개하지 못한 체 분열과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노소간의 갈등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국가와 민족의 가치관마저 혼탁해지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우려 깊게 바라보면서,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에 걸친 혼란을 우려하면서 국가의 안보와 국익을 위하여 자제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한반도와 지구촌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협력으로 영원한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도할 것"이라고 참석자 일동은 결의 했다.
세미나는 차득환 목사(자문위원)의 사회로 강사 정상문 목사(상임회장)가 ‘교회가 필요한 복지선교’에 대해서 강의하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이원호 목사, ‘예장연 부흥과 발전을 위해’ 유연식 목사, 김태지 목사의 통성기도 후에 강종태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