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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개척, 교회부흥, 성전건축의 노하우 공개2011-07-14 10:40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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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차 초교파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일일세미나


전국교회연합기도,전도,성전건축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는 지난달 28일 동아교회에서 제63차 초교파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일일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해 교회부흥과 함께 성전건축도 할 수 있다는 강한 도전과 비전을 품고 돌아갔다.
세미나 주강사로 나선 강창훈 목사(동아교회)는 교회부흥에 대한 노하우와 교회의 부흥과 재정자립 및 성전건축과 현장목회의 축복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영적원리에 대해 강의하며 “교회가 부흥성장하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먼저 변해야 한다”며 “목회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사로 초청된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부산울산경남교직자연합회 대표회장)는 올바른 행정과 효율적인 부교역자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문경희 사모(동아교회)가 사모의 올바른 영성과 은사활용에 대해 강의했다.
‘전국교회목회자부부세미나’는 2001년 2월부터 시작해 11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 세미나를 통해 도전을 받고 1000일 작정기도를 드리는 교회가 현재 5,200여 곳에 이른다. 특히 이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이 개척하고 또 침체된 교회를 부흥시키고 더 나아가 성전건축의 역사를 이루어지는 체험하고 있다.
제64차 초교파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일일세미나를 9월 27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강창훈 목사는 예장합동 총신대학원과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목회학 박사 학위 과정에 1999년도 제5기생으로 입학해 12년만에 모든 과정을 마치고, 지난 5월 21일 미국 애틀란타 리폼드 신학대학원 교정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