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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목사)에서는 지난달 25일 제29-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상임회장에 임석영 목사(합신증경총회장, 고덕중앙교회)를 선출하였다.
지난 17일 제28-3차 운영위원회의 직전 상임회장후보자 정서영 목사가 사퇴함에 따라 운영위원회에 관련 건을 위임하여 처리 되었다.
제29-1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상임회장 선출을 안건으로 상정, 운영위원 22명이 참석하여 만장일치 박수로 임석영 목사를 추대하여 상임회장을 선출하였다.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는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을 맞는 회기에 훌륭한 상임회장을 선출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함께하여 ‘한장총’이 의연하게 회기 내에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여 나가게 될 것이라고 감회를 피력하였다.
상임회장 임석영 목사는 한국기독교의 75%이상이 되는 교회가 소속된 ‘한장총’에 상임회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하여 부족함을 느껴 사양을 하던 중에 교단총회장을 역임한 후 이제는 장로교의 연합활동에 봉사하고 섬기는 것도 사명이라는 생각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를 보좌하며 배우는 자세로 회원교단을 섬길 수 있는 상임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