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글보기
제목한보연, 임원 및 위원장 연석회의...WCC.WEA.NCCK배격2023-10-18 20:0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한보연 연석회의1111.jpg (295.8KB)한보연 연석회의2111.jpg (256KB)

하나님 말씀 분별하여 순종의 삶 살아야

한보연, 임원 및 위원장 연석회의...WCC.WEA.NCCK배격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수호

사단법인 한국교회보수연합

한보연 연석회의1111.jpg

사단법인 한국교회보수연합(이하 한보연 KCCA) 임원 및 위원장 연석회의가 지난 105() 오전 11시 예하성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바른 복음전파를 위한 사명감당을 위해 WCC, WEA, NCCK를 배격하고 동성애와 이단, 용공주의를 철저히 금하면서 교회의 본질 확립과 예배를 회복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여 한국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을 선교하는 축복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상임회장 강헌식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박만수 목사의 환영사, 여성위원장 박은순 목사의 기도, 공동회장 김영준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박만수 목사(수색성은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한보연 연석회의2111.jpg
 

박 목사는 렘 6:9-15 말씀을 본문으로 할례 받은 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유다 멸망의 경고를 전해온 선지자로서는 귀가 있어도 영적으로 막히고 아둔한 상태로 깨닫지 못하는 마치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한 자와 같은 그들에게 다시 전하는 것이 막막했을 것이라고 전하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예루살렘과 유다에 분노를 쏟아 부으시는 이유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행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이어 기근과 전쟁의 위협에도 종교지도자들은 거짓으로 평강하다. 평강하다백성들을 속이며 가증한 일을 행하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부끄러움도 없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열고 그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며 항상 순종의 삶을 살아야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상임회장 신상철 목사와 허병주 목사의 축사, 서기 김영완 목사의 광고, 고문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의장 박만수 목사 주재로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강사근 장로의 회무기도, 사회자의 개회선언, 언론홍보위원장 이은재 목사의 조직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토의사항으로는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어 일정과 상황들을 고려하여 임원진이 하반기 사업과 2024년 신년사업들을 맡아 진행할 것을 결의하고 회무를 마친 후 6십여 명의 각 임원진과 각 분과 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촉 및 임명된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조용목 목사, 김원식 목사, 전석도 목사

자문/박영률 목사, 정인찬 총장, 박중선 목사

상임회장/신상철 목사, 허병주 목사, 강헌식 목사 공동회장/김병묵 목사, 차동욱 목사, 박남수 목사, 김동락 목사, 이성현 목사 강영준 목사, 양은화 목사

부회장/김영준 목사, 나병하 목사, 송종철 목사, 김은영 목사, 박우재 목사 강동규 목사

대외협력위원장/윤덕남 목사, 총무단/각 교단과 단체 총무 및 사무총장 서기/김영완 목사, 부서기/김영달 목사 회계/강사근 장로, 부회계/한희상 장로자문변호인단/ 강민구 변호사, 윤용근 변호사, 연취현 변호사, 정소연 변호사

긱 위원장 24

1)교회와 연합 2) 선교와 국제 3)교육과 문화 4)사회와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