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년 6.25 국가기도회 및 특별세미나 국가의 위기상황에 나라를 지킨 숭고한 정신 기려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 이광용 목사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지난 6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6.25 73주년을 맞아 제73년 6.25 국가기도회 및 특별세미나를 갖고 국가의 위기상황에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 민족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모두가 한마음 되어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공동준비위원장 안병삼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 모두가 합심하여 국가와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6.25를 상기하면서 합심하여 기도를 하고 대회장 이광용 목사의 대회사, (사)예장총연 법인이사 원동인 목사의 대표기도, (사)예장총연 서기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사)예장총연 법인이사 김순종 목사의 특송, 예장합동전국연합 총회 임원일동의 찬양,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최희범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잠 29:18 말씀을 본문으로 ‘다시 하나님께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25와 같은 민족상잔의 아픈 상처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깨어 있어 기도하며 총력 안보태세를 갖추는데 우리의 하나 된 기도를 통해 악인의 헛된 도모가 허사가 되고 꺾여 지게 될 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을 강조한 뒤 항상 이를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법인이사 김병선 목사의 '대한민국 국가와 남북통일을 위해', 법인이사 지광식 목사의 '대통령과 정계 지도자들을 위해', 상임회장 이후헌 목사의 '국가안보와 사회, 경제발전을 위해', 예장합동보수 총회장 차요한 목사의 'WCC와 신앙혼합주의 및 이단들의 패망을 위해‘ , 상임회장 오선미 목사의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사)한부연 법인이사 하석수 목사의 '(사)예장총연과 본 대회 국가기도회를 위해‘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CTS 기독교TV 사장 최현탁 장로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김원식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사)한부연 법인이사 권혁은 목사의 헌금기도 후 2부 세미나로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박형용 박사의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이광용 목사는인사말을 통해 이 나라의 분단의 원인과 6.25의 배경과 피해를 살펴보고 이 땅에 다시는 이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참전용사들의 용맹을 기리고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될 것을 강조했다. (사)예장총연 고문 김기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