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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신학교명칭 ‘예하성’ 교단명으로 사용하기로2015-07-10 10:0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정책위원회.jpg (81.5KB)

신학교활성화 방안으로 사이버신학운영
교단정책위원회 모임에서 결정



교단정책위원회는 지난 2일(목) 낮 12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주요정책을 논의하고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인도로 증경총회장 김인찬 목사의 대표기도 후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주인에 대한 철저한 복종으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주의 일꾼들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개회기도로 회의가 시작되어 조용목 목사는 그동안 총회의 운영상황에 대해 정책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총회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단산하 전국신학교 명칭을 교단명칭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또는 줄여서‘예하성’으로 사용하기로 결의했으며 신학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사이버신학을 운영하여 참여도를 높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해교단행위자들에 대하여 심의하고 교단헌법 제87조에 의거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