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나님의성회 성령캠프 참가자 모임 갖고 기도 최종 점검
미국 하나님의성회 성령캠프에 참가할 목회자들의 모임이 지난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총회회관 301호에서 열려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총이 더해지도록 함께 예배를 드리며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교단 부총회장 조원익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진 목사는 행 1:8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번 미국 하나님의성회와 함께 성령캠프에 참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됨을 감사드리고 이번 성령캠프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형제 교단간의 뜨거운 상호교류와 성령충만함으로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와 본 교단 총회를 위해', '미국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성령캠프를 위해' 교단 서기 이인규 목사(대회 진행 총무)와 여교역자국 차장 김선경 목사(대회 회계)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미국 성령캠프 일정에 따른 준비사항들을 점검하고 각종 서류와 일정 등을 꼼꼼히 살피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