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2학기 개강예배
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신학대학원
사명자로서 충성을 다해 헌신 다짐
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신학대학원 2015년도 2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7일(월) 오후 1시 총회회관 대성전에서 드려져 사역자로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개강예배는 총회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총회 목회대학원 교수 최병진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총회 목회대학원 이사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시 57:7 말씀을 본문으로 '마음의 확정'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음의 확정에 제일 큰 장벽은 탐심과 우상숭배라고 전하고 세상의 자랑을 버리고 하나님의 길을 택한 사도바울처럼 주님 외에 품었던 마음의 탐심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나가는 주의 종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신학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총회 목대원장 임종달 목사의 교수소개, 목대원 원우회장 권정로 전도사의 헌금기도, 윤기석 목사의 광고,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축도로 개강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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