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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라"(요 10:1) 주제로 열려2015-09-09 10:5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전국신학생_기념촬영.jpg (71.1KB)수련회_특강_광경.jpg (81.5KB)

2015 전국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




 2015 교단 전국 신학생 연합 개강수련회가 지난 24일(월)과 25일(화) 양일간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열려 전국에서 한마음으로 모인 전국 신학생들이 하나되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라'(요 10:1)라는 주제아래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24일(월) 오후 1시 개회예배로 모든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사회, 임형순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진 목사는 행 1:8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된 증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을 받은 사역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려면 분명한 사명감이 있어야하며 성령충만한 사역자,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어야하며 신학과정을 통해 더욱 깊이 확인하고 더욱 크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교단 부총회장 조원익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1박 2일간의 수련회일정이 이어졌다.
수련회는 특강 조용목 목사(교단 정책위원장) 다양성목회1-개척전도 목회 김양인 목사(목양제일교회), 다양성 목회2-부흥목회 임종달 목사(총회 목회대학원 원장), 다양성 목회3-선교목회 이광신 목사(청주아가페교회), 다양성 목회4-헌신목회 김인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의 주제별 강의와 목회현장의 생생한 체험이 증거되었으며 신학교별 장기자랑, 경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속되어 은혜받고 성령충만받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은혜의 잔치가 되었다.
특강에 나선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는 '목회와 원칙'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목회성공의 비결은 없지만 목회성공의 원칙은 있다고 전제하고 그 원칙은 바로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성경대로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며 다 잍;은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명감에 행복감을 더하고 성령으로 말미암는 권능을 받아 목회사역을 감당하는 주의 종이 될 것을 당부하고 신학생들을 축복했다.
폐회예배는 교단 부총회장 조원익 목사를 강사로 하여 드렸으며 수련회를 통해 사명감을 다시 확인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