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한국복음화운동본부(대표총재 피종진,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는 지난 11일(월)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16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하는데 올 한 해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정상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여성대표회장 오영자 목사의 기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피 목사는는 ‘위대한 전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해에는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한다면 모두 잘 될 것”이라는 소망의 말을 전하며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릴 것”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동포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한국복음화운동본부의 발전과 사역을 위해’ 운영부총재 이강호 목사, 홍보부총재 김정호 목사, 전도부총재 최옥순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총재 이종인 목사의 신년사, 김수진 목사(한국교회역사연구원장), 손동아 목사(인왕교회 원로목사), 곽도희 목사(기획부총재)의 축사, 전용만 목사(서울동부지역총재), 장효근 목사(강원지역총재), 김종기 목사(실무부총재)의 격려사 등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