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동부전선 22사단 위문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용주 목사)는 지난 6월 28일(화) 오후 2시 동부전선 22사단을 빙문하여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사랑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장병과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 서울을 출발하여 정해진 시간에 22사단 교회에 도착하여 장병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예배는 동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 김영길 목사의 기도, 이상용 목사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이용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삿 7:7,8 말씀을 본문으로 ‘멋진 군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드온의 삼백용사처럼 슬기롭고 용맹스런 멋진 군인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대통령과 국가를 위해’, ‘제22사단장과 이하 부대 군인을 위해’, ‘군부대선교를 위해’, ‘남북통일을 위해’ 공병철 목사, 서헌철 목사, 홍정선 목사, 김혜순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대표회장 이용주 목사는 제22사단에 한우 한 마리와 빵, 음료, 캔 커피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광고, 이용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사단장을 비롯 지휘관들과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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