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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산 영도기독연 ‘조용목 목사 초청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2016-06-26 10:14
작성자 Level 8

부산 영도기독교연합회 주최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의 구원과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 백척간두에 처한 나라와 민족의 구원과 안정과 평화를 위해 기도

 부산 영도기독교연합회(회장 김희택 목사)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6월 24일(금) 저녁 7시 30분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열려 백척간두에 처한 나라와 민족의 구원과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한 마음 한 뜻되어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주여,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구국기도회는 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희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바울교회 찬양팀의 찬양, 땅끝교회 김남규 장로의 대표기도,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신 28:1-7 말씀을 본문으로 ‘잊지 말자 6.25 전쟁과 그 교훈’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북한군의 불법기습 남침으로 동족상잔의 6.25 전쟁이 발발한지 6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북한의 무모한 도발행위는 아직도 끝이 없으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막고 평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힘을 바탕으로 한 화해를 추구해야하며 이 힘은 월등한 무장과 강한 정신력과 경제력 그 위에 하나님의 돌보아주심”이라고 역설했다.

조 목사는 또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며 국내외로 교회를 세워나가고, 북한 동포가 자유롭게 복음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복음으로 번영하게 되며 복음으로 통일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고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부산과 영도를 위해’, ‘남북통일을 위해’ 손동후 목사(동삼교회), 장성환 목사(예수향교회), 이인계 목사(남향교회), 한명점 목사(은혜와평화교회)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하고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히 임하시기를 뜨겁게 기도했다.

정석철 장로(생명길교회)의 헌금기도, 조범준 목사(영진침례교회)의 광고, 이선유 목사(남성교회)의 축도로 영도기독교연합회 주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