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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포츠선교위원회 걷기동우회 11월 모임2016-11-22 15:2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걷기동우회01.jpg (73.8KB)걷기동우회011.jpg (1.53MB)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 구원의 사역 감당
백마고지 전투현장과 연천 유황온천 심신 단련   


교단 스포츠선교회(위원장 김순구 목사) 산하 걷기동우회(회장 홍현철 목사) 회원들은 지난 11월 7일(월)-8일(화) 양일간 연천순복음교회(담임 임영광 목사)에서 11월 모임을 갖고 심신을 단련하며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다.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홍현철 목사의 사회로 최남성 목사의 기도,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빌3:13-16 말씀을 본문으로 ‘푯대를 향하여 나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표가 분명히 서있는 자는 낙심하지 않으며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그 일을 성취할 수 있으며, 또한 강인한 힘이 있어야 요동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전하고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교단과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제목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정석현 목사가,  ‘WCC, 동성애, 종교다윈주의 반대를 위해’ 최형택 목사가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해’ 황용연 목사가 각각 인도했으며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행사로 연천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한 뒤 연천지역의 백마고지 전투현장을 찾았다.
수십번 주인이 바뀌고 백전불굴의 투지로 결국 승리를 거둔 전략적 요충지 백마고지를 밟으며 홍현철 목사의 인도로 이 나라 지켜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마침 그 역사적 현장을 찾아온 옛 미국인 전우들과 가족들을 만나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회원들은 인근에 위치한 유황온천 호텔에서 일박을 한 뒤 유명한 동막골 계곡을 둘러본 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