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회 '선교 부흥방안' 환담
교단 총회(총회장 조남영 목사) 제65차 총회 제6회 임원회가 지난 10월 6일(목) 오전 11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순복음만남의교회(담임 안재홍 목사)에서 열려 각종 행사와 청원건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최형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김갑신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행 2:4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당부하고 임원진들과 처음으로함께한 사모들을 축복했다.
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의장 조남영 목사 주재로 열린 회의는 서기 홍현철 목사의 회원점명, 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개회선언 후 보고사항이 이어졌다.
보고사항에서 교단 총무 최형택 목사는 교단업무보고사항으로 2017년도 목사고시대상자 오리엔테이션 등의 내용들이 보고되었다.
이어 재무 조원채 목사의 수입보고, 회계 안재홍 목사의 지출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복귀 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전도사임명 청원, 교회주소변경 보고, 교회명칭변경 보고, 선교사가입 청원 등이 보고 결의되었다.
기타사항으로 10월 17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6 전국사모연합회 단합대회, 2017-2018년도 총회달력 제작, 오는 10월 25일(화) 열리는 실행위원회 제65차 총회 제3회 실행위원회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제주지방회장 김견수 목사와 제주지역 선교와 지방회 부흥방안에 대해 환담하고 제주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