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심을 풍성히 체험하는 2017년”
신년축복기도성회… 하나님을 앙망하며 믿음과 순종의 생활 다짐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신년축복기도성회가 2일(월) 오전 11시부터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기도 응답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신년의 하루하루를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생활에 진력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이날 성회는 지난 해 ‘제47회 벨리니 국제성악공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김은경 선생(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의 은혜로운 특송, 기도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양성전 나사렛 성가대의 찬양, GNTC 플룻연주단의 연주와 엘리여성중창단의 특송으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조용목 목사는 렘 33:3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강조하여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했다.
성도들은 소리 높여 찬송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진실한 지도자들이 각 처에서 많이 일어나 국가와 사회의 요직에서 우리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도록, 북한의 위협과 도발 행위가 그쳐지고 북한에 복음의 문이 속히 열려지도록, 국가안보와 국군 장병들을 위해서, 종교다원주의자와 사이비 이단들의 도모가 다 허사가 되도록, 이 시대에 교회가 받은 중차대한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하며 교회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신년이 되도록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와 함께 성도들은 성령 충만하여 신령한 은사와 열매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신년이 되고 각자의 여러 가지 계획과 소원이 주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신년이 되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조용목 목사는 성도들이 범사가 잘되고 영육 간에 강건하여 활발하게 주의 일에 힘쓰며 올 한 해를 통해서 홍해에 길이 나고 여리고 성벽이 무너져 내리는 전례 없는 신령한 체험들을 많이 경험하고 주의 기쁨과 평안이 항상 마음에 가득하도록 축복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