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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선교를 다녀와서2

16일(금) 저녁예배

방글라데시는 금요일은 쉬기 때문에 금요예배를 제대로 드리고 그 대신 주일에는 저녁예배를 드린다.

밀뿔교회는 젊은 목회자가 많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찬양사역과 기도사역을 제대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은혜받았다. 성도는150여 명 정도였고 나오지 못하는 분들은 방송과 줌으로 예배드릴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기도회가 끝나고 박영수 목사와 설교를 통해 큰 은혜를 나누었다. 이 교회는 박혜숙 선교사의 지대한 관심으로 몇 번째 금식기도한 결과 금식기도원 땅을 기증하는 분이 나섰다.

짓기만 하면 되는 상태이고 앞으로 기대 되는 방글라데시교회이고 밀뿔교회 담임 목회자이다.

17일(토)

힌두동에 있는 매우 낙후된 곳에 진입했다. 기독교 복음으로 회복하고 있고 얼마나 어렵고 낙후된 지역인지 전국에서 청소를 담당하는 주민들이 모여 사는 정부에서 허락한 힌두동에 모여 사는 판자촌이다. 이들에게도 가정을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예배를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기독교를 확장하고 있다.

23일(토)

콜란 웃도라교회에 참석하고 그 다음 바둔AOG신학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 학장을 만났다. 역시 시설도 좋았고 주변도 쾌적한 환경이었다. 신학생들도 공부하기에 적합한 아름다운 곳으로 미래 큰 기대를 가져본다. 잘 운영 된다면 앞으로 세계적으로 기대되는 신학교로써 발돋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3일 마지막 날이다

한인교회 주일 낮 예배를 드리러 갔다. 한국적인 뉘앙스로 사업차 오신 분들, 단기 선교사들, 기존 선교사들 여러분들이 모여 열정을 다해 예배를 드렸다. 모처럼 비빔밥으로 한국 음식의 맛있는 식사를 통하여 아름다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 죽음도 불사하고 희생의 대가를 치른 선진들의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감사를 드렸다.

가족세트 총재 박영수 목사는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할렐루야 ! 아멘 !

가족세트전도

총괄 본부장

이수교수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24

(경기도남양주시평내동 121-10 유성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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