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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학상 대상’ 수상식 신인상 등단식,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
조회수 8 추천수 0
2022-06-22 10:59
작성자 Level 8

박영률 목사 ‘하나로 서기 위해문학이 그 역할 감당해야... 

평론에 조신권 박사, 시조에 김향기 시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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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 제50호 출판기념 ‘2021년도 문학상 대상 수상 및 신인상 등단식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조금 늦지만 방역이 완화 되면서 지난 621일 마포문화원에서 개최됐다.

문학계와 기독교게에 수준 높은 작품으로 그 깊이와 가치를 더해 가고 있는 하나로선사상과문학은 코로나로 인해 2년여 만에 시상식을 재개했다. ‘2021년 문학상 대상수상식에서는 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평론에 조신권 박사가 한국 근현대시와 그 평설, 시조에 김향기 선생이 보리익을 무렵으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934년 황해도 안악 출생인 조신권 박사는 연세대학교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Pen문학상 특별상, 창조문예 문학상, 대한민국 기독예술 문학부분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조선문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7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인 김향기 시인은 1993년 창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한국민인협회 시조 분과 회원으로 마포지구 등에서 지역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하늘문학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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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발행 편집인 박영률 목사는 코로나19로 오늘에서야 2021년도 문학대상과 신인상 등단식을 하게 된 것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문학인들은 자주 모여서 교제하고 정보를 나누며, 문학에 대한 담론을 나눠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만 혼자 지내는 시간 동안 글은 많이 쓰셨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이다. ‘하나로 선이란 것은 하나로 우뚝 선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치와 사회가 논쟁에서 벗어나 하나로 서기 위해 우리가 문학에서 그 역할을 감당해야함을 강조했다.

한국교회의 대표 문학인으로 손꼽히는 박영률 목사는 오랜만에 재개된 시상식에 대한 감격을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이 갈수록 활동반경이 줄어드는 문학인들을 위한 담론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이들을 위한 작품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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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정지홍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보고 싶었던 분들, 문인 작가분들이 반갑다. 이 행사가 열리기까지 사명으로 헌신하신 박영률 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학상 심사평을 전한 김봉군 박사(주간)평론분야에 상을 받으시는 조신권 박사님은 감히 제가 심사평을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국내 영문학 박사 1호이신 분이다.”라면서 우리 영문학사에 끼친 영향력이 대단하신 분이다. 사상과 문학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수상소감을 전한 조신권 박사는 사상과 문학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기에 기꺼이 수상하게 됐다. 오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향기 시인은 “2021년 사상과 문학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격려해주신 박영률 목사님, 평을 써주신 김봉군 박사님, 유승우 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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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으로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권위 있는 문학계에 첫 발을 디딘 신인상 수상자들에게는 유승우 박사가 축하를 전했다. 심사를 맡았던 유 박사는 시인으로 등단한다는 것은 문단에 데뷔하는 것이다. 시를 쓴다는 것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라며 모든 문인들은 우리 마음의 환한 것을 찾아서 자기만의 언어와 표현으로 그려내는 창작자다. 나만의 것으로 창작하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에서는 박영률 박사가 조신권 평론가와 김향기 시인에게 대상을 시상했고, 작가회 회장단이 신인상 등단패를 수여했다.

이 외에도 김영백 박사와 김종상 원로시인, 엄기원 원로시인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고, 강남규 방송인의 축시낭송, 김민경 총무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