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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870호 신간안내2010-04-01 09:41
작성자 Level 8

의미 없는 고난은 없다

몸이 성치 못해 평생 불편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면, 아파서 늘 한 움큼씩 약을 먹어야 한다면, 크든 작든 꿈을 접고 수많은 상실로 인해 절망한다. 본서의 저자는 일상적으로 육체의 질병과 그 불편함을 평생 견디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난을 주신 하나님의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는다.
신학자인 저자는 병고 속에 숨어 있는 '은혜의 비밀들'을 천천히 말한다. 그는 하나님 안에서 질병의 고난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참을 수 없는 질병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 그 고난을 통해 우리가 받게 되는 '영적인 은혜의 비밀들'을 풀어준다.
(마르바 던 지음, 윤종석 옮김/엔크리스토/가격 15,000원)


하나님과 함께 걷다

신앙 선배들의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보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떻게 저런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지 의아한가, 아니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운가?
성경은 우리에게 창과 거울의 역할을 한다. 창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다스리심을 바라보고 통찰력 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동시에 사람들의 허물과 죄를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을 점검할 수 있는 거울의 역할도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본서는 성경 인물의 상황에 자신을 비추어 보며,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르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해 준다.
(이승희 지음/생명의말씀사/가격 10,000원)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아시아 선교의 첫 장정에 나섰던 인물이며 동서 문명의 교류를 이끈 예수회 최초의 선교사다. 그는 또 스페인 귀족 출신으로 평생 30여 개국을 걸으며 쉬지 않고 복음을 전파했던 인물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의 행전을 따라 간다. 수년에 걸쳐 해당 지역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하비에르의 서신을 비롯한 방대한 자료를 정리해 우리에게 그의 숨결을 느끼게 도와준다.
인도 고아 교구에서는 10년마다 한 번씩 하비에르의 썩지 않은 유해를 공개한다. 우리는 썩지 않은 그의 시신만큼이나 열정으로 가득 찬 전도자의 심장을 이 책에서 볼 수 있다. 비록 47세에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의 정신은 썩지 않고 세계 곳곳으로 퍼져가는 복음 전파의 불씨가 됐다.
(김상근 지음/홍성사/가격 14,000원)


행복한 삶을 주는 큐티

큐티는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는 것이다. 5년 9개월 동안 '생명의 삶'을 편집하며 쓴 글 속에는 저자의 고뇌와 영적 씨름과 진솔한 삶의 고백, 말씀을 통해 받은 축복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성도에게 묵상과 진솔한 삶의 적용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으로 들어가는 길을 제시한다. 큐티를 시작하는 사람은 큐티가 주는 행복을 알게 하며 말씀 묵상의 맛과 깊이를 아는 사람은 큐티를 위한 도전과 격려를 받을 것이다. 이 책은 성도에게 묵상과 진솔한 삶의 적용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으로 들어가는 길을 제시한다.
(이정엽 지음/가격 10,000원/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