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3일 예술의전당서, 소외된 이웃 위한 'Love Seat'도 준비
한국을 대표하는 CCM 아티스트 송정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오는 12월 13일(월)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구촌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와 희망 그리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해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성가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전해 준다.
송정미는 1991년 1집 앨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발표 이후 지난 20년간 수백차례의 국내 공연과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해외공연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교회음악으로만 인식되던 기독교 음악(CCM)을 대중 속으로 이끌고 와 찬양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제나 공연의 수익금으로 북한 어린이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데 힘써온 송정미는 이번 음악회에서도 전체 좌석수의 1/10에 해당하는 좌석을 'Love Seat'로 준비해 장애우, 새터민, 미혼모, 해외선교사, 해외 이주근로자, 국내 오지의 목회자 가정 등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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