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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민족미래운동 문화상 시상식
사단법인 한민족미래운동(총재:서규석)이 제정한 제1회 한민족미래운동 문화대상 시상식이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소재한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한민족미래운동은 우리의 자녀들이 다음 세대에 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험한 길을 평탄하게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체로 고 김익원목사(목원대학교 교수)에 의해 시작됐다. 동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2011년 한 가족 모임을 갖고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설립과 해외선교>;;란 주제로 김재헌목사의 특강과 인도네시아 김화수선교사(GP선교회)의 선교보고 및 서규석총재의 비전 보고가 있었다. 이어 그동안 한민족미래운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유공자들에 대한 제1회 한민족미래운동 문화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문화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 김철수 장로는 30여 년 동안 국내외 언론계와 문단에서 활발한 저술활동을 해 오면서 300여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고 미국과 중국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사랑운동을 2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리민족 후대들의 희망의 메신저로서 활동해왔다.
제1회 한민족미래운동문화대상 각 분야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언론부문:김철수(아동문학가) ▲문예창작부문:최춘식(소설가) ▲복음선교부문:강인수목사(전원교회)▲사회복지부문:송영진목시(대전장로교회)▲청소년국제부문:박은제(예뜨랑 아카데미)▲청소년단체부문:박은제(예뜨랑 아카데미), 문찬미(예뜨랑 아카데미)▲청소년부문:최대명(예뜨랑 아카데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