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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새가정중창경연대회, 구세군청년교회찬양단 믿음상(1위)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신재국, 총무 송정숙)가 지난 20일 구세군중앙회관 2층 강당에서 제18회 새가정중창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중창대회는 “젊은 그대, 당신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어린이에서부터 청년⁃;;장년⁃;;노년 등 다양한 중창팀이 참여하여, 찬양으로 화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세영 전도사(수지광성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경연대회에서 구세군서울제일교회의 구세군청년교회찬양단이 믿음상(1위), 종암교회의 드림중창단이 소망상(2위), 안동교회의 늘푸른교실중창단이 사랑상(3위)을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류형선 작곡가(음반 프로듀서, 국악방송-FM ‘꿈꾸는 아리랑’ 진행자) 맡았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가은교회의 가은어린이중창단, 서강감리교회의 미리암크로마하프 등 8개 중창단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은 류형선 작곡가(음반 프로듀서, 국악방송-FM ‘꿈꾸는 아리랑’ 진행자) 맡았다.
이밖에도 서울챔버오카리나앙상블과 제17회 새가정중창경연대회 ‘믿음상(1위)’ 수상팀인 예닮어린이중창단, 많은물소리(합창단/ 지휘: 류형선)이 찬조출연했다.
경연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윤자선 장로(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계, 새밭교회)의 사회, 최월숙 권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새가정운영위원장, 농천교회)의 기도, 김광년 목사(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새가정연구원장, 봉천교회)의 설교, 신재국 참령(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 회장, 구세군경북지방본영 지방장관)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