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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지방회 전원순복음교회 임직예배가 지난달 15일 오후 4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인천동지방회 주관으로 열려 권사 : 이찬미, 김정자 안수집사 : 박영재 명예권사 : 박영숙, 신양순, 고간난, 남궁옥례 명예안수집사 : 김기호, 윤용설에 대한 직분을 수여하고 복음전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이교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임직예배는 서기 양대식 목사의 기도, 재무 서영석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원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전 3:8-13 말씀을 본문으로 ‘직분자에게 돌아갈 상급’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직분자들로서 맡겨진 일에 충성하면 예비하신 큰 상급을 허락해주실 것”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교회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계 박다임 목사의 헌금기도, 안수위원장 이춘식 목사의 집례로 직분자에 대한 임직식이 거행되었으며 안수위원장 이춘식 목사의 권면, 부회장 심현일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