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1지방회 제48차 정기지방회가 지난달 30일 이목순복음교회에서 열려 지방회 발전을 통한 교단총회의 발전을 도모키로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지방회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덕수 목사(기암순복음교회)의 사회, 부회장 정래진 목사(능촌순복음교회)의 기도, 지방회사모회의 특송에 이어 국내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겔36:26-27절의 말씀으로 본문으로한 설교에서 “새롭게 되기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새 영을 불어넣어 주시므로 새 마음을 갖게 된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성령님께의지하여 새로운 것을 전하고, 항상 기도에 힘써야함을 강조했다.
국내총회장 김상용 목사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치고, 이목순복음교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나누고 2부 회의로 들어가 안건을 처리한 후 지방회 선관위원장 왕남렬 목사의 인도로 임원선거를 하여 회장에 정래진 목사(능촌순복음교회), 부회장에 김덕우 목사(영광순복음교회), 서기에 김용식 목사(승리순복음교회), 회계에 최동순 목사(삼산순복음교회)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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