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 은현교회 4대 최규식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1일 주일 오후 4시 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졌다.
1부예배에서 지방회 총무 장성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회계 김윤철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유영준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행 1:8-11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종말론적인 신앙으로 맡겨진 사명을 다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2부 순서로 담임목사 소개와 지방회장 주관으로 선서 및 공포가 있었으며 취임목사에게 권면은 양문승 목사(부회장), 축사는 최형택 목사(부회장), 신매우 목사(여수화평교회), 답사 최규식 목사, 김갑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난 9월 27일 김정명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 받은 후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최규식 목사는 대조동 순복음신학교를 28회로 졸업하여 일산소망교회를 섬기다가 2003년 영국스완지한인교회개척과 University of Wales Lampeter 재학중에 은현교회 청빙을 받아 1년 6개월 동안 함께 사역하다가 취임하게 되었다. -조태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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