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선교국(국장 신재영 목사, 김천시 기독교연합회장)에서는 지난 11월 30일(월)부터 12월 2일(수)까지 3일동안 갈전순복음교회(담임 윤성수 목사)에서 농어촌국 자비량 전도부흥집회를 열고 시골오지에서 땀흘려 헌신하는 갈전순복음교회 성도들과 담임목사 등을 위로하고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신재영 목사와 아름다운빌립보교회 이수형 목사(순복음부흥사회 서기)는 말씀 증거를 통해 마지막 때 알곡신자들이 될 것과 사랑의 헌신을 통해 크게 쓰임받는 주의 백성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성도들은 주신 말씀을 귀하게 마음판에 새기고 앞으로 열심히 전도하며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부흥성회를 통하여 영적인 무장을 하여 한해를 돌아보면서 교회의 막혔던 교회부지 구입문제, 성도들의 가정생활, 자녀문제가 하나하나 매듭이 지어질 것을 소망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감사 드렸다.
그리고 이웃교회 진주순복음교회 류기서 목사와 화목한순복음교회 곽규섭 목사와 성도들에게도 협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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