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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이재섭 목사) 산달순복음교회(담임 정권식 목사)는
지난 7일(주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지방회 총무
황용연 목사의 개식사로 시작되어 서기 곽규섭 목사의 기도, 회계 김근평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재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창 3:8-21 말씀을 본문으로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전폭적으로 순종해야함”을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아멘으로 응답하고 헌신하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담임 정권식 목사에게 지방회장은 서약 및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계속해서 행복한교회 조종구 목사의 권면, 재무 윤성수 목사의 축사, 담임
정권식 목사의 답사 및 가족소개, 교회대표 이영권 집사의 인사말, 부회장 추정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산달순복음교회는
1972년 설립되었으며 11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정 목사는 교단과 지방회 선후배 동역자 및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법동리 산달 1구 287-3 055)633-1996 후원계좌 새마을금고 :
6524-09-002171-9 곽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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