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달 24일(수)부터 28일(주일)-토요일 제외-까지 홍천 아름다운빌립보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새로 행정구역별 통합을 이룬 강원 남,서 지방회 부흥성회를 갖고 강원지역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교단 총회가 2010년도 주요 사업계획의 일성으로 교단 지방회 통합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새로운 비약을 위한 2020 계획을 진행해 나간다는데 발맞추어 강원지방회가 통합에 나서 지난 2월 1일 횡성순복음교회에서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를 강사로 하여 통합감사예배를 드리고 강원도를 동, 서, 남으로 행정구역별 통합에 모범을 보인바있다.
강원, 강원동 1.2 지방회는 강원도를 동, 서, 남으로 3분할하여 강원동지방회 구역에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정선> 강원남지방회 구역에 <원주, 횡성, 평창, 영월> 강원서지방회 구역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춘천, 홍천> 등의 지역으로 구역별 효율성을 높여 지방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성회에는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를 비롯 순복음부흥사회장 김영식 목사, 상임총무 이경수 목사, 재무 신재영 목사 등을 강사로 하여 나흘간 말씀충만, 은혜충만, 성령의 기적적인 역사가 임한 가운데 계속되었다.
순복음부흥사회는 지속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지방회별 대규모 성회와 도시 미자립교회의 부흥을 위해 진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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